단양 가곡파출소 대수선 준공

2018-06-25     이준희 기자
단양경찰서(서장 신현규)는 25일 군민의 숙원사업이던 가곡파출소 대수선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은 남택화 충북지방청장, 단양경찰서장, 가곡파출소장 등 경찰관 20명과 협력단체 및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존 가곡파출소는 지난 1992년 청사를 신축한 후 26년이 경과돼 파출소 건물 노후와 사무 공간 협소로 민원인과 경찰관의 불편이 지속돼 왔다.

이번 대수선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을 조성해 파출소를 찾는 민원인과 근무하는 직원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탈바꿈됐다.

/단양 이준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