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세 이용금 할머니도 한 표 행사

딸 도움 받아 오전 10시 투표

2018-06-13     선거취재반

 

○…옥천 최고령 유권자인 이용금 할머니(114)가 13일 예곡신문화공간에 마련된 청산면 제2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

청산면 삼방리에 사는 이 할머니는 이날 오전 10시 께 딸과 함께 투표소에서 투표.

1904년 10월생인 이 할머니는 고령에도 건강을 잘 유지하고 있으며, 이날 한 달 전 찾아온 딸의 도움으로 투표에 참여.

/선거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