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 20일 국가단위 대형복합재난 통합대응훈련

2018-06-11     조준영 기자

민·관·군 합동 `국가단위 대형복합재난 통합대응훈련'이 오는 20일 오후 2시 충북도 학생교육문화원에서 열린다.

충북도 소방본부가 주관하는 이날 훈련은 지진 발생에 따른 대형 화재·폭발·붕괴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 긴급구조통제단·통합지원본부 가동 절차 등을 점검하는 게 목적이다.

훈련에는 소방당국과 군, 경찰 등 90개 기관이 참여한다.

/조준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