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국 "MRO ·오송역세권 재추진"

2018-06-11     선거취재반

 

○…자유한국당 박경국 충북지사 후보는 11일 “청주공항 항공정비(MRO)단지와 KTX오송역세권 개발 사업을 재추진 하겠다”고 공약.

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중국인 관광객을 위한 프리미엄 아웃렛을 조성하는 등 MRO단지 재조성과 관광 활성화 동력으로 활용하겠다”고 발표.

오송역세권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이시종 후보는 땅값만 올려놓은 채 중도에 사업을 포기해 오송의 자족기능을 떨어뜨렸다”며 “오송에 제2국립의료원을 설립하는 등 대한민국 바이오 수도로 육성하겠다”고 강조.

/선거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