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제, 지역 연고 충남 프로축구단 창단 공약

2018-05-28     선거취재반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이인제 자유한국당 충남지사 후보(사진)는 28일 충남을 연고로 한 `충남 프로축구단' 창단을 공약으로 제시.

이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축구 종목은 유소년부터 청소년, 중장년이 즐기는 스포츠로, 축구 꿈나무 양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

이 후보는 “충남지역은 초등학생 13팀(195명), 중학생 13팀(312명), 고등학생 7팀(238명), 대학교 3팀(88명), 아산·천안·부여 등 1팀씩 924명의 축구 엘리트 선수가 있지만 충남 전 지역을 연고로 하는 프로팀이 없다”며 “미래 국가대표가 될 우리 고장의 엘리트 선수를 고향에서 국가대표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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