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문 “인구 5만 보은 만들겠다” 역설

2018-05-27     선거취재반

 

○…무소속 김상문 보은군수 후보(사진)는 2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벌금 전과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후보로 꼽혔다”며 “전과 13건 중 11건은 기업을 경영하며 회사대표로 받은 벌금 등이고, 하나는 이름만 대면 동남4군 주민 모두가 아는 분을 돕다 발생한 것이며, 나머지 하나도 그 분을 도운 결과로 생긴 전과지만 이름은 밝히지 않겠다”고 해명.

이어 남부지역 100만평 산단 조성과 대기업 유치, 내북 국가산단 미활용 부지에 한화 방산계열사 유치, 보은 우시장 이전 현대화와 민속소싸움장 개설, 첫째아이부터 산모연금보험 확대 등 공약을 소개하고 “인구 5만의 보은을 만들겠다”고 역설.

/선거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