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호 “권역별 미래 먹거리 본부 설립”

2018-05-16     선거취재반

 

○…자유한국당 황영호 청주시장 예비후보(사진)는 16일 `미래 먹거리 본부'를 설립해 권역별로 특화산업을 육성하겠다고 공약.

황 후보는 이날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열어 경제·청년·여성·도농상생 정책 12개 공약, 35개 실천 과제를 제시.

그는 “청주의 미래 먹거리를 체계적으로 발굴·육성하기 위해 미래 먹거리 본부를 설립하겠다”며 “본부를 중심으로 오송(바이오·뷰티), 오창(4차 산업), 청원(문화·6차 산업), 상당(영상·관광), 서원(교육) 등 권역별 미래 먹거리를 특화 육성할 것”이라고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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