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박물관 23일부터 전시회

조동리, 선사로의 특별한 여행

2018-05-16     윤원진 기자
충주박물관이 오는 23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조동리, 선사로의 특별한 여행'을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한다.

충주시 동량면에 위치한 조동리선사유적박물관에서 열리는 이번 특별전에서는 신석기에서 청동기 시대에 이르는 다양한 유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조동리 선사유적은 충북에서는 가장 오래된 신석기시대 유적으로 분석되며, 중원 지역의 선사시대(신석기~청동기) 문화와 생산경제 등의 학술적 연구에 매우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충주 윤원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