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농작물 외래해충 방제 총력
오는 30일~다음달 6일까지
마을별 동시 개별방제 실시
2018-05-16 석재동 기자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는 2014년 처음 청주에 유입돼 117㏊의 면적에 피해를 입힌 후 2017년 626㏊로 5배정도 증가한 바 있다.
시는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농업인에게 약제 지원, 산림과는 산림발생 지역 농업인 신고 시 방제 지원, 농업인은 중점방제기간 동안 마을별 동시 개별방제를 실시해 방제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석재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