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주유시 유종확인 필수’

안성맞춤주유소 혼유예방 캠페인 실시

2018-05-10     윤원진 기자

 한국도로공사 엄정지사 안성맞춤(양방향)주유소(소장 이정일)가 혼유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0일 안성맞춤주유소에 따르면 최근 디젤 승용차, 가솔린 승합차량의 보급이 보편화 되면서 주유소에서 자동차 혼유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유소측은 혼유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에 혼유방지 스티커를 부착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정일 소장은 “지속적인 주유원 교육을 통해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노력하겠다”면서 “소비자들도 주유시 유종을 반드시 알리고 주유과정을 확인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충주 윤원진기자

blueseeking@cc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