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권익신장 위해 최선의 노력”

이덕홍 노인회 단양군지회장

2018-03-21     이준희 기자

대한노인회 단양군지회를 이끌 신임 회장에 이덕홍 영춘면 분회장(73·사진)이 선출됐다.

이 신임회장은 1971~2003년까지 30여년간 지방공무원으로 근무했으며 2001년부터 충북항교 재단이사를 비롯해 영춘향교 전교 등 다양한 분야의 중책을 맡아왔다.

그는 또 지난 2012~2018년까지 6년간 영춘면분회장을 맡아 분회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차기 단양군노인회장을 이끌 적임자 중 한 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덕홍 노인회장은 “노인의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희망찬 노년 생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단양 이준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