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제주도 전역 달군다

24일 '한류엑스포 인 아시아' 특별공연

2007-02-21     충청타임즈
가수 보아(21)가 제주도를 찾는다.

오는 24일 오후 4시 제주 서귀포시 중문동 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한류 엑스포 인 아시아'특별 공연 '메이드 인 보아 2007'을 갖는다. '걸스 온 탑', '마이 네임', '메리크리', '윈터러브', '슬픔은 넘쳐도', '발렌티', '에버래스팅' 등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발표한 히트곡으로 채우는 무대다. 피아니스트 겸 작곡자로 주목받고 있는 송광식이 게스트로 참여,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한편 보아는 지난 1월17일 발표한 새 앨범 '메이드 인 트웬티'로 발매 당일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에 랭크되고 주간 차트 1위를 석권했다. 데뷔 앨범부터 6회 연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