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만취 운전자 상가 돌진

2018-03-18     윤원진 기자
지난 16일 오전 1시쯤 충주시 문화동 한 도로에서 A씨(45)가 몰던 쏘나타 승용차가 갓길에 정차해 있던 택시를 들이받은 뒤 인근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와 택시기사 B씨(47)가 다치고 잡화류 상가의 유리창과 진열품이 파손됐다. 사고 당시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47%의 면허취소 수치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충주 윤원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