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한혜진 동료에서 연인 사이로

`나 혼자 산다' 실제 커플 탄생 …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는 단계”

2018-02-27     노컷뉴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실제 커플이 탄생했다. 방송인 전현무(40)와 모델 한헤진(34)이 동료에서 연인 사이가 된 것.

27일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전현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전현무와 한혜진 두 사람은 현재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다”며 열애을 인정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혜진 소속사 에스팀 역시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노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