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새달부터 수화통역서비스

한줄&두줄 뉴스

2018-02-25     한권수 기자

대전시가 언어·청각장애인의 생활편의를 위해 3월부터 24시간 연중무휴 수화통역서비스를 지원한다.

그동안 언어·청각장애인은 각종 사고나 응급상황 발생시 야간이나 휴일에는 수화통역서비스를 지원받기 어려웠다. 하지만 3월부터는 24시간 언제, 어디서든지 응급전화(05

02-657-7733)로 연락하면 수화통역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