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진로진학지원단 출범 대전교육청 새달부터 4팀 활동

2018-02-21     한권수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3월부터 대전지역 고교 교사 35명으로 구성된 대학입시 전문가 인력풀 `대전대입진로진학지원단'을 운영한다.

이는 그동안 운영하던 대입진로진학지도 지원활동의 조직과 업무를 효율적으로 개편해 `대전대입진로진학지원단'을 출범하는 것이다.

지원단은 대학 전형별 대입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 지원 자료를 개발하는 진로진학자료개발팀, 대입지도 교사연수 및 입시설명회 강사활동과 단위학교의 대입 상담지도를 지원하는 대입상담지원팀으로 운영된다.

또 대입 결과 및 각종 평가 결과를 분석해 대입상담프로그램 활용을 지원하는 대입프로그램개발팀, 중~고2 예비 수험생을 위한 설명회와 진로진학상담을 지원하는 진로상담지원팀 등 모두 4개 팀으로 활동한다.

/대전 한권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