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화합 다지고 우수 선수 발굴”

신익수 증평군 족구협회장

2018-02-12     심영선 기자

“회원 권익보호와 지역 족구 발전에 일조하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증평군 족구협회 신익수 회장(49·사진)이 12일 취임 소감을 이같이 피력하고 “족구 활성화를 통해 군민 화합을 다지고 우수 선수를 발굴 하겠다”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또 “회원과 화합하고 소통하면서 더욱 단결하는 모습으로 족구 활성화를 추진 하겠다”며 “체육발전에 일조하는 조직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군 체육회 사무차장직을 수행하며 앞서 축구연합회장을 역임했다.

/증평 심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