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 활성화 위해 최선”

김진호 단양군주민자치협의회 회장

2018-02-11     이준희 기자

단양군주민자치협의회를 이끌어 갈 신임회장에 김진호씨(57·사진)가 선임됐다.

김 회장은 “우리 생활과 밀접한 모든 것들이 주민자치의 대상이며 이제 주민자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주민자치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역공동체 회복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은 2005년 영춘면 청년회장을 시작해 민주평동 자문위원, 현 영춘면 주민자치위원장을 맡으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단양 이준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