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옥천 만드는데 일익 담당할 것”

강정옥 옥천군새마을회장

2018-02-04     권혁두 기자

“행정기관은 물론 다른 단체와의 유기적인 연대도 강화해 새마을회가 명품 옥천을 만들어 나가는데 힘을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연임된 강정옥 옥천군새마을회장은 “특히 마을 부녀회조직을 보다 더 꼼꼼히 정비하고 적극 지원해 침체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이면장과 군북면장을 지냈으며 공직을 마치고는 옥천군의원에 선출돼 의정에 기여했고 지난 2016년부터 14대 새마을회장직을 맡아왔다.

친화력과 추진력을 겸비한 외유내강형으로 평가 받는다.

/옥천 권혁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