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건축문화 수준 높일 것”

음한욱 괴산·증평건축사회 회장

2018-02-01     심영선 기자

“괴산·증평건축사 회원 권익보호와 복지 향상에 일조하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괴산·증평건축사회 음한욱 회장(58·사진)이 1일 취임소감을 이같이 피력하고 “소통과 화합을 다지며 지역발전에도 적극 동참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지역 건축문화 수준을 한단계 더 높이고 다양한 봉사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라며 “회원사와 회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면서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음 회장은 또 “어려운 이웃엔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재능을 기부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도 앞장 서겠다”고 덧붙였다.

괴산중, 증평공고, 한밭대를 졸업한 뒤 현재 괴산에서 남산건축사를 운영 중이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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