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생명·재산 보호 최선”

조관식 괴산 감물면 자율방범대장

2018-01-28     심영선 기자

“전 대원들과 함께 지역주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면서 안전도 더욱 강화하는 활동을 전개 하겠습니다.”

괴산군 감물면 조관식 자율방범대장(50·사진)이 지난 26일 취임소감을 이같이 피력하고 “경찰 치안업무에도 적극 협조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기관단체장과 연합자율방범대원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선·후배 동료들이 다져놓은 반석 위에서 지역발전에도 크게 일조하는 방범활동을 벌이겠다”고 다짐했다.

조 대장은 특히 “치안질서 유지와 연계해 청소년 선도 등 자율방범대 임무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괴산 심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