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맛나는 지역 만들기 힘 쏟을 것”

이동연 제천시새마을회 회장

2018-01-25     이준희 기자

“살맛 나는 제천 만들기에 앞장서 제천시민이 가장 사랑하는 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천시새마을회는 지난 24일 제천시새마을회관에서 대의원정기총회를 갖고 18대 회장에 이동연(58·사진) 씨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날 회원들은 정기총회 후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제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안전사고 방지 캠페인'과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치며 시민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을 실천했다.

한편 오후에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 정기총회를 열고 16대 직장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 회장에 김철원(51) 씨를 회장에 선임했다.

김철원 회장은 “전국에서 가장 으뜸가는 직장새마을운동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천 이준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