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평화연합 `아프리카 서밋' 성료

아프리카 60여개국 지도자 참석

2018-01-21     이형모 기자
천주평화연합(Universal Peace Federation)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서아프리카 세네갈 다카르에 위치한 압두 디우푸 국제센터(CICAD)에서 `신아프리카 공생, 공영, 공의와 보편적 가치'라는 주제로 `2018 아프리카 서밋(Africa Summit)'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한학자 총재와 마키 살(Macky Sall) 대통령을 비롯한 현직 대통령 및 대통령 대행 20명, 전직 대통령 및 수상 11명, 현직 장관 35명, 종교지도자, 족장 등 세네갈 주요인사와 가나, 남아프리카공화국, 나이지리아 등 아프리카 60여 개국에서 총 1200여명이 참석했다.

`2018 아프리카 서밋'은 의원연합 창립과 연계해 개최됐다. 의원연합은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영구적 평화와 인류발전을 위해 세계 국회의원 조직으로 출범했다.

/이형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