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공예 우수성 알리는데 힘쓰겠다”

안명수 충북도공예협동조합 이사장

2018-01-21     박명식 기자

안명수 음성예총 부지회장(48·사진)이 제10대 충청북도공예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추대됐다.

안명수 신임 이사장은 “무엇보다도 조합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바탕으로 충북공예를 널리 알리는데 힘쓰겠다”며 “충북공예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공예아카데미 활성화와 공예인들의 권익신장을 위한 공예품 판로개척을 최대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음성미술협회회장, 음성군공예협회장을 역임한 안 이사장은 현재 음성품바축제기획실무위원, 음성동요마을작가대표 등의 요직을 수행하고 있다.

/음성 박명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