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에 쥐덫 그림 … 오천도씨 청주시장 출마 선언

2018-01-03     엄경철 기자

○…지난해 7월 청주 등에 쏟아진 폭우로 인한 물난리 속에 해외연수를 떠나 레밍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김학철 충북도의회 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며 도의회 사무처에 쥐덫이 그려진 종이를 붙였던 애국국민운동연합 오천도 대표(사진)가 3일 청주시장 출마를 선언.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출신인 오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쓰러져가는 내 고향 청주를 바로 세우고자 정식(으로) 청주시장 출마 선언을 하겠다”며 청주시장 선거 도전을 시사.

오 대표는 당시 “왜 당선만 되면 국민을 개, 돼지로 보는 거야. 그런 정신이 없는 사람들이 뒷말을 해 국민들이 괴로운 것”이라며 충북도청 서문 도로에 오물을 뿌리는 퍼포먼스를 벌이기도.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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