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 사업추진·고객만족 제고 총력”

유영래 LH 충북지역본부장

2018-01-03     안태희 기자

LH한국토지공사 충북지역본부장에 유영래(56·사진) 세종특별본부 사업관리처장이 2일 취임했다.

신임 유 본부장은 청주 출신으로 청주고와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한 뒤 1989년 LH공사에 입사해 서울본부 사업기획처장, 경기본부 판매보상처장 등을 역임했다.

유 본부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본부장을 맡아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본부직원 모두가 효율적 사업추진과 고객만족 제고에 총력을 기울여 충북 경제발전과 서민주거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안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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