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규 주무관 “마을일을 내 일처럼”
음성읍 용산3리 마을회 모범 공무원 감사패 전달
2017-12-20 윤원진 기자
20일 음성읍 용산3리 마을회(이장 오순철)는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한 모범 공무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감사패의 영예는 용산3리가 창조적마을만들기 사업에 선정되기까지 마을 주민 역량강화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과 함께해 온 최 주무관에게 돌아갔다.
최 주무관은 2014년 7월 음성읍으로 발령받아 농지업무, 농산물유통업무, 산불예방활동 등 주말과 휴일도 반납한 채 산업행정업무에 빈틈없는 역량을 보이며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순철 이장은 “3년전부터 한 해동안 우리 마을을 위해 열심히 일한 모범 공무원을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며 “최현규 주무관은 평소 성실하며, 마을의 일을 내일처럼 나서서 열심히 챙겨주는 모습이 고마웠다”고 말했다.
/음성 박명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