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민원 콜센터, 충청권 시범운영
2007-02-09 남경훈 기자
이에따라 콜센터 운영 위탁사업자로 한국인포서비스(주)와 (주)엠피씨를 선정하고, 지난 7일부터 상담원교육에 들어갔다.
정부민원안내 콜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지역에 상관없이 대표번호 110번 하나만 기억하면 되고 자동응답(ARS)이 아닌 상담원과의 직접 대화를 통해 안내 및 상담을 받으며, 간단한 사항은 상담원이 현장에서 바로 안내·상담하고 직접 상담처리가 불가능한 사항은 해당 민원을 담당하는 기관을 상담원이 찾아 직접 연결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