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건 한국당 충북도당 대변인 옥천군의원 출마선언

2017-12-18     권혁두 기자
황선건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대변인(사진)이 내년 6·13 지방선거 옥천군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황 대변인은 18일 옥천군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옥천읍 나 선거구(동이·이원·군서·군북) 후보로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체육인으로서 36년, 택배업 4년, 강사 1년 6개월 등 고향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군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희망사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권혁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