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청소면-두원전선 자매결연

2017-12-17     오종진 기자
보령시는 지난 14일 청소면 진죽3리 마을회관에서 김동일 시장과 이후덕 두원전선㈜ 대표, 김재욱 진죽3리장, 마을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사 1촌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이번 결연은 기업이 소재한 농촌마을과의 상생분위기를 확산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활성화하며 FTA협정 등 해외 농·수산물 수입개방으로 국내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소재 기업과 농촌이 공존하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보령 오종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