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신용보증재단 대통령 표창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서 中企지원 우수기관 선정
2017-12-14 안태희 기자
충북신용보증재단은 지난 199
9년 전국 16개 재단 가운데 9번째로 설립됐으며 고객 맞춤형 보증 서비스를 지원해왔다.
재단설립 이래 13만2000여건, 2조4400억원의 보증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수해피해기업지원 120억원, 충북도 소상공인육성자금 670억원 등 3300억원을 지원했다.
지난달에는 음성군 맹동면 충북혁신도시내 재단의 4번째 지점을 개설하는 등 신용보증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인수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서민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직원들의 땀과 노력에 감사드리고,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앞으로도 변함없이 서민 행복을 보증해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태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