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 직원 노동조합 설립

문화단신

2017-12-12     연지민 기자

충북문화재단 직원 노동조합이 설립됐다. 충북문화재단은 도의 출자출연기관으로 전국 17개 시도의 광역문화재단 중 하나로 충청북도의 예술창작, 생활문화, 예술교육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노동조합 설립으로 문화행정의 전문직 노동자로서 권리와 재단의 독립성 확보와 투명하고 공정한 문화예술행정 체계 확립, 다양성의 가치 확산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노동조합 위원장은 김병만 현 문화사업팀원이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