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현안사업 해결 머리 맞댔다
군민 대토론회 성료 … 호국원 진입로 개설 등 논의
2017-12-04 심영선 기자
토론회는 나용찬 군수가 직접 주요 사안을 주제로 진행하며 각 실·과·사업소가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이끌었다.
토론회는 △중원대 불법 건축물 소송 진행 상황 △괴산읍 (구)궁전모텔 활용방안 △괴산대제산단 분양률 현황 △국립호국원 진입로 개설 문제해결 방안 △괴산광역쓰레기 소각장 및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 추진 상황을 집중 분석했다.
특히 이날 토론회에서 분석한 사안들은 군이 풀어가야 할 시급한 현안으로 남아있는 상태다.
군은 사안들 중 주민간 빚는 갈등 등의 문제를 조속한 시일내에 해결하고 정상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데 초첨을 맞췄다.
/괴산 심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