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이 지사 업어주고 싶은 심정일 것”

2017-11-28     이형모 기자

○…이시종 충북지사가 28일 오송 C&V센터에서 열린 일자리 대토론회에서 충북도가 처음 시행해 관심을 끌고 있는 생산적 일손돕기를 소개해 눈길.

이 지사는 개성공단 폐쇄로 폐업의 위기에 놓인 기업에 생산적 일손봉사를 지원해 회생시킨 사례를 소개.

이에 이용섭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충북도가 추진하는 생산적 일손봉사는 지자체 일자리사업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며 “이렇게 다른 지역을 선도해주니까 감사하고 고마울뿐이다. 일자리 위원장이신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업어주고 싶은 심정일 것”이라고 회담.

/이형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