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6000만달러 규모 수주
2007-02-07 충청타임즈 기자
이번 수주로 대한전선은 미국 남동부에 위치한 플로리다주의 주요 전력회사인 프로그레스에너지에 230kV급 XLPE 전력케이블과 접속자재를 공급, 오는 2008년 상반기에 Tampabay지역의 전력망 구축공사를 턴키 베이스로 완공한다. 또 이달 초 뉴욕지역 전력을 관할하는 키스팬에 138kV급을 포함한 지중용 초고압 케이블을 3년간 단독으로 공급하는 장기계약을 수주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