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포교원 `붓다로 살자' 신행 앱 출시

2017-11-16     김금란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포교원장 지홍)은 `붓다로 살자' 신행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최근 출시했다.

`붓다로 살자'신행 앱 개발은 일상생활 속에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음 없이 자기 수행 생활화가 그 목적이다.

`붓다로 살자'신행 앱은 8가지(참선, 염불, 독경, 사경, 주력, 명상, 108배, 개인수행)의 다양한 선택수행과 나의 수행기록을 주요 테마로 갖추고 있다.

포교원의 앱 개발은 기존에 존재하고 있는 수행 콘텐츠 외에 몇 가지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 제작했다.

특히 8가지 수행법 중에서 `염불과 주력'은 조계종 의례위원 스님들의 참여로 제작했다.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