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약손마을 종합개발사업 `박차'
군, 9억 투입 생활기반 확충
2017-11-16 김중식 기자
금산군에 따르면 군북면 상곡리 약손 마을단위(죽말, 배나무뜸 ,복거리, 지닛말, 하글냄이, 구석말)종합개발사업이 이달부터 공사에 착수했다.
이곳에는 기초생활기반 확충과 경관개선, 주민역량강화 등의 사업이 펼쳐진다.
사업비는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총 9억3000만원이 투입되며 2018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지인 약손마을 권역은 621㏊의 면적에 152명(59호)가 거주하고 있으며 아토피치유학교(상곡초),황토치유방 등 아토피치유마을로도 유명하다.
/금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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