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가 민든 한폭의 수채화

2007-02-06     유현덕 기자

   
▲ 5일 오전 자욱하게 안개로 뒤덮인 청원군 강내면에서 한 주민이 소나무에 하얗게 핀 상고대(나무나 풀에 눈 같이 내린 서리) 옆으로 걸어 가고 있다./유현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