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총회장기 배구대회 성료

청주교총 여 B·남 C팀 우승

2017-09-24     김금란 기자
제8회 충북교총회장기(회장 김진균) 배구대회가 지난 23일 제천 남천초등학교에서 열린 가운데 우승기의 주인공은 청주교총 B팀(여자부), C팀(남자부)에게 돌아갔다.

올해는 여자부 경기가 신설돼 청주(6팀)를 포함한 도내 10개 시·군 교총에서 남·여 각 1개 팀씩 24개팀이 출전했다. 남자부 준우승은 제천교총, 공동 3위는 영동교총, 충주교총이 차지했다. 여자부 준우승은 청주교총 C팀, 영동교총과 보은교총은 공동 3위를 했다.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