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4개월만에 컴백 … “자신 있어요”

`이터니티' 발매 기념 쇼케이스

2017-09-20     노컷뉴스

걸그룹 에이프릴(채경, 채원, 나은, 예나, 레이첼, 진솔)이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20일 오후 3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에이프릴 네 번째 미니앨범 `이터니티(eternit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에이프릴은 신곡 무대를 마친 뒤 컴백 소감을 밝혔다.

채경은 “4개월 만에 컴백했다. 안무와 노래에 자신이 있는 만큼 떨리고 설렌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6시 공개되는 에이프릴의 네 번째 미니앨범 `이터니티'에는 총 6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손을 잡아줘'는 작곡팀 e.one(최현준, 정호현)이 작업한 곡으로 서정적인 감성을 담은 댄스곡이다.

/노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