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돈 홍보계장 전국 경정기본교육 평가 1위

충북지방경찰청 김영돈 홍보계장(46·사진)이 전국 경정급 52명이 참여한 경정기본교육 평가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해 눈길.

지난 7~18일까지 2주간 충남 아산시 경찰대학교에서 진행된 경정기본교육에 참여한 김 계장은 52명 가운데 1등으로 수료, 경찰대학장 표창을 받았는데.

일반 순경공채로 경찰에 입문한 김 계장은 이번 교육에서 경찰대와 간부후보 출신의 다수 교육생을 제치고 월등한 성적을 거둬 충북 경찰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

/하성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