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예술인회관 침수 … 예술단체 업무중단

주말낙수

2017-07-20     연지민 기자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충북문화예술인회관이 집중호우로 지하가 침수되면서 도내 예술단체의 업무가 일제히 중단.

입주하고 있는 기관 및 단체는 충북문화재단과 충북예총, 충북민예총, 충북문화원, 충북문화예술포럼 등 5개 단체로 건물에 전기와 수도, 전화가 끊기면서 업무 자체를 할 수 없는 상태. 재단 측은 피해 복구비로 3억원 추정.

/연지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