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소통 … 편익증진에 온힘”

이계연 제36대 홍성우체국장(사진)이 지난 3일 취임했다.

신임 이 국장은 홍성군 홍동면이 고향으로 홍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나고야 대학원을 졸업했다. 지난 1983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우정연구소, 체신부 체신금융국, 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단, 음성우체국장, 태안우체국장, 진천우체국장을 역임했다.

신임 이 국장은 취임사에서 “직원 상호간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기본에 충실하며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편익증진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성 오세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