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 사랑받는 우체국 만들 것”

연옥례 음성우체국장

2017-07-05     박명식 기자

연옥례 전 제천 우체국 영업과장(55·여·사진)이 제37대 음성우체국장으로 부임했다.

연 국장은 지난 1982년 제천 수산우체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2013년 9월 행정사무관에 임관됐다.

연 국장은 “소통과 기본에 충실한 우체국,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과 신뢰받는 음성우체국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연 국장은 가족으로 남편 박상규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음성 박명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