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선도 거점지원 기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 제20대 배선희 지원장(57·사진)이 부임했다.

배선희 지원장은 1986년 의료보험연합회에 입사해 심사·평가업무 등을 섭렵하고 2012년 홍보부장, 2016년 광주지원장 등을 거쳐 대전지원장으로 부임했다.

배 지원장은 “직원들과 소통하며 화합을 이끌어 내어 건강한 직장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국민의료 전문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심사평가원 대전지원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거점 지원이 되도록 지역사회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전 한권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