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사회봉사 문화 만들 것”

황병관 예성로타리클럽 회장

2017-07-04     윤원진 기자

“`초아의 봉사'라는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사회에 대한 헌신과 봉사로 건전한 사회봉사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하겠다.”

4일 국제로타리3740지구 6지역 예성로타리클럽 36대 회장으로 취임한 황병관 신임회장(51·사진)의 취임 각오다.

황 회장은 “역대 회장 및 임원들이 만들어 놓은 역사와 전통을 살려 소외된 계층과 어려운 삶을 살고 있는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봉사와 자기희생이라는 목표아래 하나로 모인 회원들은 로타리의 가치와 정신을 공유하면서 봉사하는 로타리 안에서 행복과 즐거움을 나누며, 회원 모두가 봉사에 빠지지 말고 참여하자”고 강조했다.

/충주 윤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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