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봉사정신으로 업무역량 강화”

진용만 논산소방서장

2017-07-03     김중식 기자

신임 제12대 진용만 논산소방서장(사진)이 3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했다

진 서장은 1989년 공채로 소방에 첫발을 내디딘 후 소방방재청 소방정책과, 119구조과, 국민안전처 법무감사담당관실, 충청소방학교, 충남 소방본부 등 주요 부서를 거치면서 소방업무에 통달한 베테랑 지휘관으로 통하는 인물이다.

특히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근면함으로 소방조직의 표상으로 통하는 진 서장은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정착해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실천하는 탁월한 리더십의 소유자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는 등 행정과 현장대응능력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용만 서장은 취임사에서 “희생과 봉사정신이 오늘의 소방이 있게 한 원동력이며 창의적인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출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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