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위험 노출되지 않도록 최선”

신주현 논산경찰서장

2017-06-26     김중식 기자

신주현(총경·사진) 제72대 논산경찰서 서장이 취임했다.

논산경찰서는 26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신주현 경찰서장은 “주민의 인권을 존중하고 적법절차를 준수하는 경찰이 되어야 한다”며 “사회적 약자가 흉악범죄나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신주현 서장은 논산시 강경 출신으로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경찰간부후보(39기)로 입문, 대전둔산서 형사과장, 충남청 광역수사대장, 강력계장, 수사과장, 형사과장, 정부세종청사경비대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논산 김중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