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만족하는 치안행정 펼칠 것"
박노현 제천경찰서장
2007-01-23 이선규 기자
박 서장은 "주민들을 위해 친절히 봉사하고 공명정대한 법 집행으로 주민이 만족하고 믿을 수 있는 치안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박 서장은 영동출신으로 지난 76년 경찰에 입문했다. 서울지방청 특별기동대 중대장, 본청 경비국 대테러담당 등을 역임하는 등 경비분야에서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9월 총경으로 승진한 박 서장은 가족으로 부인 고창애씨와 사이에 2남이 있으며, 취미는 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