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지사 가뭄 현장 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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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8     이형모 기자

이시종 충북지사(오른쪽 두번째)가 28일 계속되는 가뭄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현장을 방문해 가뭄대책 상황을 점검했다. 이 지사는 이날 진천 초평저수지를 방문해 저수율과 방류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기관 담당자에게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를 당부했다. 이어 증평읍 미암리 감자밭을 찾아 스프링쿨러 등 급수시설을 살펴보고 농민의 고충도 청취했다.